2026 로블록스 개발일지 (1) - Rojo 와 Antigravity IDE 개발환경 세팅
2026 로블록스 개발일지 (1) - Rojo 와 Antigravity IDE 개발환경 세팅
로블록스 개발일지 (1) - Antigravity IDE와 Rojo 개발환경 세팅
현 상황은 아래 개발환경 셋팅 완료 후 PoC 진행 중(나름 바이브 코딩 해보려고 애쓰는중)인데
그 과정을 요약해서 적는것으로 일지 스타트를 시작해보겠다.
2026 로블록스 바이브 코딩 개발환경 v1.0
OS Windows 11
AntigravityIDE(Gemini) + Rojo + Git + Roblox Studio
0. 잡담
'프로젝트 일지를 부담없이 적으면서 개념정리도 한번 하고, 글쓰는 재주도 좀 길러보자!' 라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2년 정도 묵혔던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려고 한다.
개발하면서 글로 남겨두면 내용 정리도 되고, 기억에 더...
얄팍한 생각1. '블로그 애드샌스! 돈! 돈이 벌리지 않을까?'
얄팍한 생각2. '로블록스 게임을 하나 대박쳐보자!'
얄팍한 생각3. 'AI가 딸깍으로 코드 다 만들어 주면 나는 기획만 잘하면 되겠네?'
1. 프로젝트의 시작 - 게임 기획과 AI와 대화하기 단계
2026년 5월 중순 부터 기획 시작
대 AI 시대이기도 하고 AI를 사용안하고 기존 방법으로 개발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 AI를 적극 사용하기로 하고, 주요 AI 3종을 써가며 진행했음. 어짜피 전부다 맨땅에 헤딩각이라... (로블록스 개발 해본적 없음, rua 처음, AI 활용 = 검색/채팅만 몇번 해봄 + 지브리 이미지 생성 한번해봄...)
AI와 채팅하며 아이디어 회의, 브레인 스토밍에 적극활용 하면서 기획을 했으나...
첫번째 좌절 포인트
-> 로블록스 주요 연령층과 사용 플랫폼에 대한 생각이 없던 기획안이였음.
로블록스 주요 연령층이 어린것이랑, 스마트폰으로 많이 플레이 한다는걸 염두하지 않은 기획안들이 많았다는걸 알게되고, 좀더 쉽게, 캐주얼하게 고쳐야 겠다고 생각하고 기획을 수정 (끝나지 않음)
거의 6월 초까지 기획을 계속 수정하다가 PoC 라는걸 해보라는 AI 조언에 PoC 가 뭔지 알게 되었다. Proof of Concept '개념 증명' 오... 뭔가 있어 보인다. 일단 프로젝트 만들고 시작! 해보자!
두번째 좌절 포인트
-> AI 이렇게 쓰는거 아닌거 같은데?
맨땅에 헤딩이니 그저 챗봇한테 물어보고 답변 듣고 원툴이였다.
나름 Gemini, ChatGPT, Claude, deepseek 유명한 AI 서비스에 동일한 질문을 날리고 비교해가면서 써봤는데 답변 퀄리티는 차이가 약간씩 있긴한것 같다? 그래서 누가 제일 코드 잘짜냐? (비교 결과 = 클로드 무료 사용량 너무 짜더라)
AI를 잘써먹기 위해서 공부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료결제가 아니고?)
기능 구현 방법을 AI 챗봇한테 이거 구현해줘! 하고 튀어 나온 코드랑 적용방법을 로블록스 스튜디오에 적용하고 테스트, 버그가 나면 다시 버그 났는데 수정해줘! 의 반복이였다
구현 요청 -> AI가 작성한 코드 복사 붙여넣기 -> 테스트 -> 버그/피드백... (반복)
버그도 많고 로블록스 개발 기본 개념이 거의 없어 구현요청도 엉망이고, 뭔가 여러 AI 를 비교해보려고 PoC 프로젝트도 3개씩 만들고... 이러다가 프로젝트 진행이 안될것 같았다.
AI를 써서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조사해보자 처음 보는 요상한 용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바이브 코딩, 하네스... 하네스는 내가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거 같아서 패스 하고, 바이브 코딩 개념을 접하니 '저게 바로 AI 딸깍으로 개발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바이브 코딩을 하기 위한 개발환경 세팅을 하기 시작했다.
2. 바이브 코딩 그게 뭔데? 나도 해보자! - 로블록스 바이브 코딩 개발 환경 구축
개발환경 세팅 과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구글 안티그래비티 IDE 를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구글계정으로 로그인
2. 필수 확장 프로그램 설치 (AntigravityIDE 가 VSCode 기반이라 확장프로그램 호환되는듯)
Rojo (evaera), Luau LSP (JohnnyMorganz) + Git, GitHub 연동
3. Rojo 프로젝트 생성 후 서버 기동 (IDE 에서 F1 누르고 Rojo 메뉴 열고 프로젝트 빌드 후 서버 기동)
4. RobloxStudio(이하 스튜디오) 에서 플러그인 설치 하고 연결 Connect (싱크)
5. Rojo 에서 스크립트 작업, 스튜디오에서 오브젝트 작업
(4번 단계에서 삽질 한번 했는데 버전이 안맞아서 나는 오류 였음
rojo.exe CMD 에서 실행하고 버전 맞춰서 플러그인 깔았더니 해결된듯)
챗봇에 Antigravity 뭐냐고 물어봤었는데 같은 구글 서비스인 Gemini 가 헛소리를 한다... 만우절 농담 어쩌구 저쩌구... 최신 정보 업데이트가 안되었나...?
3. 설치하고 보니 Rojo? 이게 뭐죠? - 나름 이해 해본 Rojo
Rojo 를 처음 접해보니 개념이 쉽게 이해가 안되는 것이 좀 있었다...
( 자세한건 문서 참고 https://rojo.space/ )
간단하게 말하면 RobloxStudio 랑 단방향(중요!)싱크를 해주는데! 거의 Luau 로 작성된 스크립트만 싱크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향도 Rojo -> 스튜디오 라서 스크립트는 스튜디오에서 생성 수정 하면 안된다. (삽질!)
암튼 기존에 스튜디오에서 작성하던 프로젝트를 Rojo 로 옮기려니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던가 해야한다고 해서 (rbxlx-to-rojo) 썼더니 또 이게 잘 동작을 안해서 (에러빵빵!!!) 드릅게 짜증나서 그냥 Rojo 로 깨끗하게 프로젝트를 만들고 스튜디오에서 여는것으로 타협했다. (꿀팁!)
정리 해서 적자면
1. Rojo -> 스튜디오 단방향 싱크
2. 스크립트 추가/수정/삭제 는 Rojo 랑 연동된 IDE (지금환경은 AntigravityIDE) 에서만 할것 ('싱크를 안맞추는 스크립트' 같은 예외가 있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걸 알게됨)
3. Rojo 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는 default.project.json 에서 기본 프로젝트 셋팅(스튜디오랑 어떻게 싱크할지, 기타 등등)을 한다
4. Rojo 에서는 스크립트 추가/삭제/수정 작업을 주로 하고 스튜디오에서는 그외 모든 오브젝트를 추가/수정/삭제 하는 작업을 한다.
5. Rojo 에서 프로젝트를 먼저 생성하고 스튜디오에서 불러오는게 작업 원할함
6. 싱크를 위해서 Rojo 서버를 먼저 기동할것!
4. 왜 Rojo 를 쓰게 되었나? - Rojo 를 쓰는 이유
1) 로블록스 개발 관련 정보를 보다가 Rojo 가 뭔지 모르겠는데, 큰 프로젝트는 이걸 쓴다네? 협업용 툴인가? 유료인가? 몰루?
2) 아... AI가 알려준 코드 복붙하는거 이전이랑 어디가 달라졌는지 알고 싶은데? 코드가 점점 많아지면 어떻게 관리하냐?
3) 소스코드 버전관리해보자! Git도 제대로 안써봤는데 이참에 공부해서 써봐야지
4) 3) 번 하려면 Rojo 써야된다네? (+ 무료? 인듯 개꿀!)
5) VSCode + Rojo + Git + RobloxStudio 개발환경 셋팅 완료 후 사용... 흠?
6) 혼자 개발하면서 버전관리만 할꺼면 Rojo 쓰는게 그렇게 의미가 있나? (불편한 느낌~)
7) (AntigravityIDE 설치 해서 셋팅 완료 후) 바이브 코딩 할꺼면 Rojo 를 쓰는게 편하네!!
결국 내가 구축한 개발환경에서는 Rojo 를 사용하는 것이 AI 바이브 코딩을 훨씬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AI가 프로젝트 전체 파일을 읽고 수정하려면 코드가 파일 형태로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Rojo 를 안써도 바이브 코딩을 하는 방법에 대해 내가 잘 모르는 것일지도...
로블록스 스튜디오 내부에서 외부 AI API Key 를 연결하는 방법도 있던데 이건 잘 모르겠고 버전관리도 뭔가...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겠고... 로블록스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파고들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향으로 가자! (이유가 있겠지!) 가 되어서 Rojo 를 쓰는 개발환경 셋팅을 한것이다.
그리고 (아직 잘 못쓰지만) AntigravityIDE는 유용한 단축키나 편집기능, 그리고 바이브 코딩에 특화된 작업환경 (AI 한테 코딩업무를 시키는 느낌처럼 되는듯... 처음이라 신기!) 등등... 을 제공해줘서 매우 쾌적했다. 아직 써보면서 배우는 중이긴 하나 잘 사용하게 될 수록 생산성이 늘것 같다.
5. Rojo 써보고 이해한것만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자! - Rojo, 로블록스 스튜디오 핵심 요약 v1
Rojo 로 로블록스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3개의 소스 폴더가 생기는데 각 폴더의 역할 (default.project.json 에 설정된 내용으로 동작, 따로 수정 안했다면 아래랑 비슷)
server
> (스튜디오) ServerScriptService
Script (class)
서버에서 실행되는 스크립트
파일이름.server.luau
client
> (스튜디오) StarterPlayerScripts
LocalScript (class)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되는 스크립트
파일이름.client.luau
shared
> (스튜디오) ReplicatedStorage
ModuleScript (class)
서버랑 클라이언트가 함께 사용하는 공통 로직이나 설정값, 유틸 함수등을 관리하는 용도
파일이름.luau
내가 세팅한 환경에서 Rojo 서버의 기본 포트는 34872 였다
Rojo 에서 서버 띄우고 http://localhost:34872/ 들어가면 서버 상태랑 버전이 나오고 프로젝트를 트리형태로 보여주는 버튼이 있다.
이상으로 삽질과 에러를 곁들인 로블록스 개발일지 (1) 을 마무리 하겠다.
PoC 프로젝트가 진행이 어느 정도 된다음 일지(2)로 돌아오겠다! (미래의 나자신 힘내라!)
(다음엔 스크린샷도 좀 찍어두고 첨부해야겠다.) 글쓰기 능력도 늘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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